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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잡아라

2010년에 출시되었다면 큰인기를 끌었을 '아이폰 나노'의 계획

by 이니블로거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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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전 CEO인 스티브 잡스가 11년전에 초미니 아이폰 출시를 계획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지금의 스마트폰 시장은 평균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7인치정도로 화면이 상당히 커진 상태이다. 거기다 최근 삼성의 '갤럭시Z폴드3'의 출시로 대화면을 선호한느 소비자들 위주로 스마트폰이 출시되고있다.
그런데 생전 스티브잡스는 4인치이하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고집하여 역발상이 재조명 되고있다.

 

 


현재 이사실은 2010년에 스티브잡스가 '아이폰 나노' 출시를 계획하여 임직원에게 보낸 메일이 발견되어 알려진것이다.
발송된 해당 메일은 '아이폰 나노 계획' 이라는 문구가 언급되어있었다. 만약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계획을 실행했다면 작은 화면의 '아이폰 나노'가 출시되었을것으로 보인다.

 

 


많은 소비자들이 작은 스마트폰을 선호를 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에 비해 대화면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렇기에 2010년대에는 한손에 쏙들어오는 한손스마트폰이 인기가 많고 선호도가 높았지만 현재로선 대화면의 선호도가 높고 활용도가 높아 작은스마트폰의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가까운 예로 작년에 출시되었던 '아이폰12 미니'가 많은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예상에 비해 판매량이 많이 부진했던것으로 전해졌다. 그이후 애플은 더이상 '아이폰 미니 시리즈'를 출시하지 않을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생산공장 또한 더이상 미니의 생산이 아닌 신제품인 '아이폰13 시리즈'를 생산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나노'의 계발 메일로 인해 많은 누리꾼들이 '아이폰 나노'의 출시에 많은 기대를 해보고 있지만 현실적으론 불가한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작은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소량으로 출시를 한다면 희소성도 있을것으로 보이고 수요또한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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