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오는 9월 애플의 시간, '아이폰13'과 '애플워치7세대' 출시예정

애플이 오는 9월에 새로운 모델인 아이폰13(가칭)과 애플워치7세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IT업계에 많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해외 IT전문 매체인 91모바일은 지난 17일 애플워치7세대의 캐드기반 렌더링을 공개했다. 91모바일은 기존에 둥글둥글한 애플워치와는 다르게 각진애플워치의 디자인을 선보일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공개된 렌더링에 의하면 사각 프레임의 오른쪽부분에는 디지털 크라운(용두)와 마이크,전원버튼이 위치해있는것으로 보인다. 왼쪽부에는 스피커용구멍이 위치해있고 후면에는 심박수 센서등으로 보이는 센서가 위치해있다.
애플워치7세대의 디스플레이는 1.8인치로 전작에 비해 더욱 커질것으로 예상되며 두께는 10.7mm에서 9mm로 줄어들어 테두리부분의 베젤 또한 더욱 얇아질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많은 IT매체의 정보에 의하면 이번 애플워치7세대에서는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무채혈 혈당 측정 기능'이 제외될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현재 정보에 의하면 아이폰13(가칭)과 애플워치7세대는 다음달인 9월 셋째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며 아이폰13(가칭)은 기존 아이폰12와 비교했을때 큰 변화는 없을것으로 예상되지만 디스플레이 상단부에 보이는 노치부분이 전작에 비해 작아질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또한 최신 A15칩이 탑재되어 기존 칩셋인 A14보다 전력 효율이 높아지고 카메라 기능이 향상될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또한 기존작에선 최고용량의 경우 512GB로 출시가 되었지만 아이폰13(가칭)의 경우 최대용량이 1TB로 출시될것으로 예상된다고한다. 또한 배터리용량이 늘어나여 더욱 오래동안 사용할수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많은 변화가 없는 이번아이폰은 아이폰13(가칭)이 아니라 아이폰12S라고 불릴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