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공개되는 애플의 '애플워치7' 중국에선 벌써 유통되고있다? (짝퉁애플워치7)

곧 출시될 예정인 '애플워치7' 이전작과 다른 디자인으로 각진디자인을 채택하고 더욱 커진 디스플레이로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많은 소비자들이 큰기대를 가지고있다.
그런데 이러한 가운데 중국에서는 '애플워치7'이 공개되기도 전에 벌써 유출된 디자인으로 '짝퉁 애플워치7'이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7일 IT전문 매체인 맥루머스는 중국에서 공개되지않은 '짝퉁 애플워치7'이 유통되고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짝퉁 애플워치7'은 현재 각종 매체에서 공개한 유출디자인을 그대로 채택하여 출시를 했다고 한다.
디자인은 전작과는 다르게 각진디자인과 더욱 커진 디스플레이가 그대로 채택되었다고 한다.

또한 '짝퉁 애플워치7'은 정품 '애플워치'에서 볼수있는 몇몇 기능들 또한 구현이 되어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짝퉁 애플워치7'의 가격은 약60달러(한화 약7만원)로 유통되는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개되지 않은 '애플워치7'의 '짝퉁 애플워치7'의 유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지난 4월 공개가 되지않은 애플의 무선이어폰 '에어팟3' 또한 정식 공개이전에 중국에서 판매가 되었다고 전해져 큰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