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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잡아라

출시를 앞둔 '아이폰13' 카툭튀가 더심해진다?

by 이니블로거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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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출시예정을 앞두고 있는 아이폰13의 디자인과 스펙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하는데 있어서 고민이되는 소식을 전해졌습니다.

지난 10일 IT전문 매체인 맥루머스는 아이폰13의 카메라가 이전모델보다 더 커지고 두꺼워질것이라는 소식을 보도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3 및 아이폰13프로 모델의 두께는 아이폰12보다 0.17mm더커진 7.57mm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특히 카메라의 부분이 눈에 띄게 변화했다는데요, 아이폰13과 이이폰13프로는 카메라 모듈 부분의 두께가 더욱 두꺼워지고 크기도 커진다고 합니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프로의 후면 카메라모듈 두께가 1.5mm~1.7mm인 반면 아이폰13은 2.51mm, 아이폰13프로는 3.65mm의 두께를 가지고 있는 카메라 모듈이 특징이라고 한다.

매체에 따라면 아이폰13 모델에서는 카메라 렌즈가 튀어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듈이 부분적으로 두꺼워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폰12모델처럼 개별 렌즈가 튀어나오지 않는 대신 카메라 모듈을 두껍게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예측에 따르면 아이폰13프로오 프로맥스에는 모드 와이드 및 울트라 와이드 렌즈가 장착되고 아이폰12프로맥스에 독점적으로 도입됐던 망원렌즈가 아이폰13프로에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맥루머스는 카메라 모듈 크기가 바뀌면서 측면 버튼쪽인 음소거 버튼,볼륨버튼의 위치가 살짝 아래쪽으로 이동할것이라고 예측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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