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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잡아라

삼성 갤럭시노트10 시리즈 반값할인 (공시지원금상향조정) 꼭 비싼 스마트폰이 필요할까?

by 이니블로거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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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최신 스마트폰을 고가의 기기값을 주고 구매해야될까요?

2019년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노트10 시리즈가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갤럭시노트10에 이어서 노트10+까지 실구매가가 반값 이하로 떨어지고 있다.

매년 하반기마다 출시하고있던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올해 출시가 되지않는다는 전망이 있다. 딱히 비싼 최신형 스마트폰이 필요하지 않은 소비자라면 합리적인 가격에 노트10시리즈가 좋은 선택이 될수도있다.

현재 sk텔레콤에서는 갤럭시노트 10+의 공시지원금을 55만원~70만원까지 상향조정되었다.(기존 42만원~50만원지원)

4월1일부터 출고가 139만7000원에서 114만4000원으로 인하되고 지원금까지도 크게 올라 지원금15%할인가지 더하게 되면 최저 33만9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한다.

sk텔레콤은 같은날 갤럭시노트10 또한 지원금을 70만원으로 올려 추가지원금을 지원받으면 실구매가가 무려 44만3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한다.

kt향 제품은 더욱 저렴하다고 한다. 출고가 99만5500원으로 sk 텔레콤과 LGU+대비해 약 30만원 저렴하고 공시지원금도 최대 70만원지원이라 실구매가가 무려 19만500원까지 떨어졌다고한다.

 

2019년 출시한 갤럭시노트10시리즈는 최초 2개의 모델로 나눠 출시됬던 모델이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이즈인 6.3인치의 디스플레이의 갤럭시노트, 이전노트사이즈의 6.8인치 갤럭시노트10+가 그것이었다.

당시 출고가는 갤럭시노트10이 124만8500원, 갤럭시노트10+가 139만 7000원이었다.

갤럭시노트는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9825 프로세서탑재,1200만화서 후면카메라 메인,망원카메라 1600만화소의 초광감카메라로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어있다.

갤럭시노트시리즈는 스타일러펜의 편리함과 대화면등의 특징으로 꼽히고있는 매해 글로벌 시장 평균판매량이 1000만대가 달할정도로 성능좋은 프리미엄 모델이다.

그러나 올해는 이전과 달리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신제품이 출시되지않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마지막 가격인하를 통해 재고 떨이로 내논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노트시리즈를 대신할 갤럭시z시리즈의 신형폴더블폰과 갤럭시s21FE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꼭 프리미엄 최신스마트폰이 필요한것이 아니라면 갤럭시노트10시리즈 구매또한 현명한 소비일수 있다.

2년가량된 모델이지만 성능또한 아직 준수한쪽에 속하고있고 일반인의 스마트폰 사용용도라면 보통 메신저,전화,인터넷서핑,sns,간단한 게임정도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큰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이나 한번사면 오래쓰는 사람에겐 아주 좋은 기회가 될것같다.

이전 게시글인 갤럭시z폴드2의 글과 같이 구매결정또한 구매자인 당신의 선택이 정답일것입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할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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