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의 발표행사인 '갤럭시 언팩 행사'가 2주채 남지않은 상태이다.
그런데 삼성의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 플립3'에 대한 정보중 충전속도에 대해서 알려진바와는 다르게 충전속도가 더욱 빠르다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IT전문 매체인 샘모바일에 의하면 '갤럭시Z 플립3'의 최대 충전속도는 25W라고 보도를 해왔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삼성의 '갤럭시Z 플립3'가 중국 3C 인증문서에 등장을 했고, 그 인증문서에 의하면 '갤럭시Z 플립3'의 충전기는 15W, 25W 충전기 모두 호환이 가능한것으로 확이되었다.
하지만 기본구성품에 동봉되어있는 충전기는 15W충전기가 동봉되어있고 25W충전을 원할경우 별도로 구매를 해야될것으로 보인다.
최초 전망에 의하면 '갤럭시Z 플립3'는 기존작인 '갤럭시Z 플립5g'와 동일한 충전속도로 15W를 지원할것으로 전망이되었다. 크기않은 배터리 용량(3300mAh)로 배터리를 완충하는데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시간이다.
삼성은 '갤럭시S21'을 비롯한 프리미엄 모델에는 25W의 초고속 충전을 지원을 했었다. 15W의 충전속도 만으로도 실사용에 크게 문제가 되지않은 속도이지만, 기존 바형태의 스마트폰에 비해 2배이상이 비싼 폴더블 스마트폰의 가격을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 전망으로 인해 삼성의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 플립3'를 기대하고 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일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출시 예정인 '갤럭시Z 플립3'는 기존작의 단점의 많은 부분들을 보완한 제품이다. 그중에서도 눈에 뛰는 점은 요즘 프리미엄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보급형제품에서도 볼수있는 IP등급(방수방진성능)이다.
기존작에는 지원하지않은 IP등급이 이번에는 지원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때까지 폴더블 스마트폰에는 지원하지 않은 IP등급은 이번이 최초로 지원되는 성능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기대가 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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