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대의 가성비가 뛰어난 삼성의 '갤럭시북 GO' 국내 출시

삼성의 실속형 노트북인 '갤럭시 북 GO'가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갤럭시 북'시리즈의 경우 LTE이동통신을 이용해 자유롭게 언제어디서나 네크워크 연결이 가능하고, 간편한 휴대성, 갤럭시 기기간 연동을 통해 강화된 사용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14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14.9mm의 슬림한 두께, 1.38Kg의 가벼운 무게로 출시가 되었다. 또한 180도 힌지를 적용하여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북'시리즈는 삼성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웨어러블등의 기기들간에 연동이 쉽고 빠르게 가능하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파일을 공유할시 메일이나 메신저를 사용할필요없이 삼성의 '퀵쉐어'라는 기능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파일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삼성의 최신 태블릿PC인 '갤럭시 탭 S7'시리즈 태블릿과 연동하여 듀얼 모니터로도 활용하여 '세컨 스크린'기능 또한 지원을 한다고한다.
또 삼성의 '갤럭시 버즈'를 연동하게 되면 케이스를 열었을시 자동으로 노트북과 연동이 되고 스마트디바이스와 가전등과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 싱스' 기능 또한 지원을 한다.

 

 

이번 '갤럭시 북 Go'의 간단 스펙은 스냅드래곤 2세대 7C프로세서를 채택하고 43.2Wh배터리를 적용하고, LTE,와이파이가 지원이된다. 또한 메모리는 4GB램이 탑재되고 128GB스토리지가 지원이된다. usb-c타입이 지원되고 마이크로SD카드를 지원한다.
색상은 실버색상으로 단일색으로 출시되며, LTE모델의 구매는 이동통신 3사 오프라인매장,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가격은 58만 9600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동통신3사에서 LTE제품으로 구매시 스마트폰 구매와 동일하게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을 받을수 있으며, 기존에 사용하는 스마트폰 요금제에 따라 무료로 데이터 통신을 사용할수 있다.

'갤럭시 북 Go'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젊은 학생들에게 생애 첫 노트북으로도 적합하며 가벼운 업무를 해야하는 직장인들에게 아주 적합한 노트북이다.
현재 삼성은 이번 '갤럭시 북 Go' 출시를 맞이하여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한다. 그 사은품은 다음달 10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를 하게되면 블루투스 마우스와 디즈니 스티커 3종이 제공되며 '위글위글'파우치가 추가로 제공된다고 한다. 이와같은 사은품은 삼성의 '갤럭시 북 멤버스'앱에서 신청할수 있다.
그외에 '한컴 삼성 오피스 팩'과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을 비롯한 호텔신라 트레이너와 함께 요가,필라테스,탠스를 배울수 있는 '삼성의 홈 피트니스' 베이직 서비스 3개월 이용권 또한 제공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