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의 스마트폰을 기억하십나요?
그때 그시절의 스마트폰은 6인치가 되지않는 한손에 쏙들어 오는 스마트폰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화면의 크기를 조금 더 키웠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았기에 여럿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대화면의 스마트폰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대화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작은 소형 스마트폰은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한손에 쏙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의 스마트폰을 원하는 사용자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인지 지난해에 출시했던 아이폰미니와 출시된지 오래된 아이폰SE 1세대의 스마트폰이 아직 인기가 있다.
그런데 지금과 같이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신경쓰지 않은 소형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제조사가 있다.
그제조사는 바로 '에이수스'이다.
에이수스는 보통 노트북이나 PC하드웨어 부품을 유통하는 곳으로 유명한 업체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선 점유율이 낮은편에 속하는 기업이지만 아주 괜찮은 스마트폰을 생산하기에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런기업에서 현재 작은 화면의 소형 스마트폰을 출시했다고한다.
제품의 모델명은 에이수스의 '젠폰8'이다.
이제품은 6인치가 되지않은 작은 사이즈의 스마트폰인다.
정확한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5.9인치로 FHD+AMOLED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다.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88 5G 칩을 탑재했으며 메모리는 최대16GB의 램을 지원하며 256GB의 내장메모리를 지원한다고한다.
작은 사이즈의 스마트폰으로 제작되었지만 내장배터리가 무려 4000mAh의 대용량배터리를 탑재했다고 한다.
충전속도는 최대 30W의 고속충전을 지원하고있다.
이렇게 작은 스마트폰에서도 고사양의 스펙을 보유하여 무거운작업이나 게임을 할때에도 원활한 구동을 할수있다고한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작은 사이즈의 스마트폰에 고사양의 스펙을 탑재해서인지 약간의 발열이 존재한다고한다.
하지만 작은 사이즈에서 고사양의 스펙을 보유한 스마트폰임을 감안한다면 그렇게 신경쓰일 정도의 발열은 아니라고 볼수있다.
현재 에이수스의 젠폰8의 가격은 600달러(한화 약68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며 사양을 올릴경우 가격의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한다.
많은 스마트폰제조사들이 고개를 돌리고있는 작은 사이즈의 소형 스마트폰
아직까지 소형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도 있을뿐더러 매니아층까지도 존재하는 소형스마트폰
만약 스마트폰제조사의 1위2위를 다투는 삼성과 애플에서 작은 스마트폰을 새롭게 더 출시를 한다면 어떤 파동일 올지 기대가 된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12미니를 출시를 했었다. 그 출시로 인해 작은 스마트폰을 찾는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폰12미니의 출시를 기대하였고 많은 구매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아직 삼성에서는 플래그십등급의 스마트폰에서는 아직 작은 사이즈의 스마트폰을 출시를 하고있지않은 상태이다. 만약 2000년대의 스마트폰 시절과 동일한 5인치대의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면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를 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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