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를 잡아라

롤러블 스마트폰의 최초 사용후기 오포의 '오포X2021'

by 이니블로거 2021. 6. 21.
320x100

IT매체 더버지가 공개한 오포X2021 영상

작년 11월 콘센트 스마트폰으로 공개했던 오포의 '오포X2021'의 사용후기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오포X2021은 롤러블 스마트폰으로 평소엔 일반스마트폰의 사이즈와 동일하지만 특정동작시에 옆으로 디스플레이가 늘어나는 롤러블 스마트폰이다.

이번에 사용후기를 공개한곳은 해외유명 IT매체로 '더버지'였다.

더버지는 해당 롤러블스마트폰을 반나절정도 사용한뒤 사용해본 느낌을 기사로 게제했다고한다.

기사에 의하면 오포의 스마트폰의 두께는 10.7mm이며 무게는 278g이라고 한다.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비하면 두꺼운 두께와 무게이다. 

또한 디스플레이의 비율과 해상도는 스마트폰모드일때는 19.85:9비율로 1175 X 2592의 해상도이며 태블릿모드로 변경시엔 4.36:3비율로 1785 X 2592의 해상도를 지원한다고 한다.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스마트폰모드일때는 6.7인치, 태블릿모드일때는 7.4인치로 소형의 태블릿PC의 사이즈라고 볼수있지만 기존에 출시되어있는 애플의 아이패드미니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디스플레이이다.

하지만 휴대하면서 영상감상이나 게임,전자책읽기등을 하기에는 간편해서 좋다고 한다.

더버지에 사용후기에 의하면 디스플레이를 확장할시에 2~3초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확장시에 윙윙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디스플레이가 확장된다고 한다.

확장할때는 우측에 있는 센서를 위아래로 조작하게 되면 화면이 확장된다고 한다.

또한 많은 소비자들의 궁금증은 폴더블 스마트폰에 존재했던 '주름'일것다.

결론만 말한다면 주름은 존재한다고한다. 하지만 폴더블스마트폰처럼 육안으로 바로 확인할정도의 주름이 아닌 자세히 확인을 했을때 주름이 왼쪽부분에서 확인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리 거슬릴정도가 아니고 사용시엔 거의 확인이 안될정도의 주름이라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롤러블 스마트폰의 사용후기는 최초의 롤러블스마트폰의 사용후기라고할수있다.

LG전자를 포함한 여럿IT기업에서 롤러블스마트폰을 공개한적이 여럿있다. 하지만 오포와 같이 기기를 사용할수있게 공개한적은 없을 뿐더러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했던 LG의 롤러블스마트폰은 출시를 하기도전에 LG모바일 사업부의 철수로 출시가 무산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IT매체 더버지의 롤러블스마트폰의 사용후기는 여럿 소비자들에게 기대가 되는 제품일것이다.

하루빨리 출시가된다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인기를 끌지않을까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