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마트폰 1대로 2개의 번호를 쓸수있는 eSIM서비스가 상용화된다.

현재 정부는 eSIM 상용화에 논의중이라고 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통신관련 협회와 제조사,연구원들을 모아 eSIM에 관련해 상용화를 어떻게 시킬지를 논의중이며 기존에 있던 불편한점들을 어떻게 보안할지를 논의중이라고 한다.

 

eSIM은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E심 모듈을 이용하여 번호등록을 한후에 기존에 사용하던 통신망을 사용하는 서비스이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로서 아직 국내에서만 사용이 어려운 서비스였다.

하지만 이번에 eSIM상용화로 인해 많은 통신사에서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업무용과 실사용으로 나누어 스마트폰을 2대를 이용중이다.

그런데 eSIM의 상용화가 이루어진다면 업무용과 실사용을 나누어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것이다.

불필요한 단말기 구매와 불필요한 유심구매비용이 들여 쓰지않아도될 불필요한 소비를 하고있었기 때문에 eSIM이 제대로 출시된다면 이제부터 그런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않아도될것이다.

더불어 듀얼넘버를 사용하지않는 소비자도 eSIM모듈이 지원되는 단말기를 구매했을때 더이상 유심을 구매하지않아도 되어 유심비절감에 큰도움이 될것같다. 또한 eSIM상용화가 되면서 현재 사용중인 단말기에 더이상 유심칩이 안들어가도 되기때문에 단말기가 더욱 얇아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eSIM의 상용화는 많은 소비자들에 큰기대가 되고있다.

아직 정확히 공개된 소식은 없지만 빠르게 상용화가 될것으로 예상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