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를 잡아라

둥글둥글한 디자인만 나오던 애플의 애플워치 이번엔 각진 디자인으로 바뀐다.

by 이니블로거 2021. 5. 22.
320x100

최근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적용했던 각진 디자인을 올가을에 출시예정인 애플워치7에도 적용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IT매체인 폰아레나는 19일 IT팁스터 존 프로서가 공개한 애플워치7 렌더링 이미지를 보도했다고한다.

그가 제품 사진과 CAD파일을 기반으로 작업해 공개한 렌더링 속 애플워치7은 전작들의 둥근 플레임 대신 평평하고 각진 금속 플레임을 채택했다.

최근 애플은 전체 제품 디자인에 각진 모서리를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워치는 늘 손목에 착용해야되는 만큼 애플워치7에 적용된 모서리는 기존 아이폰,아이패드 프레임보다는 약간은 둥글 것으로 보인다고 폰아레나는 전하고 있다.

그리고 존프로서는 올해 출시예정인 애플워치7에 새로운 색상인 그린색상 또한 추가될것이라고 전망하고있다. 전작의 경우 애플워치는 새로운 색상으로 블루색과 프로덕트레드 색상을 추가한적이 있다.

삼성의 갤럭시워치4가 이번 출시에 무채혈 혈당측정이 불가하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 애플워치7에 무채혈 혈당 측정 기능이 도입될지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애플은 애플워치6에서 혈액 색사을 바탕으로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과 심전도 모니터링,손씻기,자동감지,수면분석 등 다양한 건강 기능을 제공했다.

애플워치7은 2021년 촤고의 스마트워치 중 하나가 될 예정이지만 최근 공개된 구글과 삼성의 스마트워치 운영체제 통합으로 인해 올해 웨어러블 시장은 그어느때보다 뜨거워질 전망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