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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잡아라

삼성 갤럭시Z폴드3에 어떤부분이 바뀌고 어떤기술이 들어갔을까?

by 이니블로거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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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월에 예정되어있는 갤럭시언팩행사에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Z시리즈의 윤곽이 들어나 화제가 되고있다.

올해 하반기에 많은 인기를 끌 갤럭시Z시리즈에는 어떤부분이 바뀌었을까?

우선 초기모델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던 갤럭시폴드3에 S펜 지원과 UDC(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 즉 디스플레이 안쪽에 숨겨진 카메라)기술이 처음 탑재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에만 탑재가 되었던 S펜이 이번 갤럭시 폴드3의 제품에 지원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갤럭시노트와 같이 하단부분에서 꺼내는 방식이 아닌 갤럭시s21울트라와 같이 따로 들고다녀야된다는 방식이기에 아쉬움을 사고있다. 하지만 S펜을 노트시리즈보다 큰 폴드에서 사용할수있다면 S펜의 활용도가 높은 소비자라면 큰메리트가 될것이다.

이번 처음 탑재된다는 UDC기술은 화면 아래 카메라를 탑재하는 기술로 많은 소비자들이 거슬려 했던 펀치홀과 노치를 대체할수 있는기술로 주목을 받고있다. UDC기술이 적용되면서 제품의 전면에 카메라는 보이지않지만 카메라앱을 실행하면 기존처럼 셀프카메라를 촬영할수 있게 되었다. 이기술은 투명 OLED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있다. 평소에는 일반 디스플레이처럼 색을 표현하고있지만 카메라를 실행하면 카메라부분의 영상은 투명하게 바뀌고 이를 통해 사진을 촬영에 필요한 빛을 투과시킬수 있게 해준다.

이번 갤럭시Z폴드3는 폴드제품의 소비자들의 많은 아쉬움이었던 무게와 두께에 변화가 있을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중 처음으로 디스플레이에 일체형 편광판기술이 적용한다고한다. 기존 별도 필름을 부착하던 다층 구조 편광판 대신 한장의 나노편광필름을 통해 더 얇은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것이다. 힌지 또한 구조개선으로 소폭작아진 크기로 무게가 전작대비해 무려 30g이상 가벼워질것이라고 한다. 전작의 무게는 282g으로 30g이상 가벼워진다면 휴대성에 많은 도움이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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