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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잡아라

내년 출시 예정 애플 '아이폰14' 확달라진 모습

by 이니블로거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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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13' 비교적 소폭의 개선으로 출시를해 디자인 부분 및 기능적인 부분을 많은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샀던 제품이다.

하지만 내년에 출시 예정인 '아이폰14'는 그렇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14'의 경우 디자인부분부터 많이 수정될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보도는 미국의 한 IT매체로 부터 나온 소식이다.

 

 

'아이폰14'가 아닌 '아이폰15'의 출시?

내년 '아이폰14'는 애플의 출시 15주년을 맞이한 제품으로 많은 루머들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갤럭시s20'과 같이 애플의 '아이폰14' 또한 '아이폰14'라는 명칭을 버리고 바로 '아이폰15'로 넘어가지 않을까라는 루머이다. 시리즈와 시기가 적절하여 이러한 루머들이 나온것같다.

 

이번에는 미니시리즈가 생략된다.

내년 출시예정인 '아이폰'은 5.4인치 제품인 '미니' 모델이 생략되고 6.1인치와 6.7인치 모델로 두종류의 모델로 출시할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또한 지난 4월 애플 전문 분석가인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내년에 보급형 모델2개와 프리미엄 모델2개로 총 4가지의 모델을 선보일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직은 예측이지만 새로운 '아이폰'은 '아이폰14'와 '아이폰14맥스' , '아이폰14프로' , '아이폰14프로맥스'로 출시될것이라는 전망이다.

사라지는 '노치'와 '카툭튀'

아이폰X부터 생겨난 노치가 드디어 없어질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노치의 경우 신경쓰지않는 소비자들도 있으나 지금같은 시대에 노치는 디스플레이를 가리는 가림막에 불과하다. 그래서 애플은 내년에 출시 예정인 '아이폰14'에 노치를 없애고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공개된 렌더링을 보면 '카툭튀' 즉 카메라가 튀어나오는 형태가 없어진것을 볼수가 있다. IT전문매체의 소식에 의하면 '아이폰14'시리즈에는 '카툭튀'가 없어지고 '아이폰14프로'과 '아이폰14프로맥스'에는 4800만화소의 광각 카메라가 탑재될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터치ID기능 탑재 및 충전케이블 USB-C타입 변경 유무

올해 출시한 '아이폰13'부터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다시 터치ID가 다시 탑재될것이라고 했지만 여전히 페이스ID를 유지해왔다. 그래서 많은 소비자들이 내년 '아이폰'에는 터치ID가 탑재될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IT매체 소식에 의하면 현재애플은 '언더디스플레이 터치ID'를 계속해서 연구중이나 내년 '아이폰'에 적용할지는 확실하지않다고한다.

마지막으로 충전케이블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이폰은 '아이폰5'부터 라이트닝 케이블이라는 애플 전용 케이블만을 고집했다. 그런데 현재 애플도 아이폰을 제외한 아이패드와 맥북등 많은 제품에 USB-타입C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폰13 출시당시 많은 매체들이 케이블이 바뀔것이다. 라고 예측을 했지만 여전히 라이트닝 케이블로 출시가 되었다. 그래서 내년 아이폰의 경우 여전히 라이트닝 충전케이블로 유지가 될것이라고 예측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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