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온라인 PC게임 디아블로2 레저렉션 새롭게 출시, 하지만 서버가 문제

2000년대의 명작 온라인PC게임 '디아블로2'를 기억하시나요?

그 시절 PC방을 가면 90%이상이 디아블로2를 접속하여 플레이를 하곤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 인터넷이 지금처럼 발달하지않아 접속을 하여 방을 생성하여 게임속으로 들어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곤 했습니다. 그시절 흔히 "문"이 열리지 않는다곤 했었죠.

 

 

그런 게임이 2021년 새롭게 출시를 했습니다.

바로 "디아블로2 레저렉션"으로 말이죠. 이번에는 PC버전 뿐만아니라 콘솔(닌텐도,X BOX,플레이스테이션)버전과 함께 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PC가 꼭있어야 할수있는게임이 아니라 휴대하면서 게임을 할수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도 크나큰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출시후 초기엔 접속이 잘되었지만 그후 10월달초부터는 많은 접속자가 생겨서인지 서버가 마비되어 접속이 되지않는 현상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커뮤니티에 많은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그런데 PC버전은 접속이 되지않지만 콘솔은 접속이 된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콘솔쪽으로 유저들이 눈을 돌리면서 그나마 불만들이 사그라드는 듯했으나, PC버전에 '대기열' 기능을 추가하면서 콘솔버전의 게임은 아예 접속조차 되지않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PC버전의 접속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콘솔서버를 아예닫아버린것입니다. 그렇게 1주일이상 콘솔버전의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접속이 되지않자 콘솔사용자들이 커뮤니티에 많은 불만들을 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PC버전으로 48,000원으로 판매가 되고있으며 콘솔버전인 닌텐도에서는 51,9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사실상 PC버전보다 비싼 게임인데도 불과하고 서버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않는다는 반응들이 나와자 '블리자드'는 빠른 복구를 하겠다며 공지를 했고 서버정지가된지 약 2주 가까운 시간이 지나서야 콘솔에서도 '대기열' 기능이 추가가 되어 접속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원활한 플레이가 불가하며 한번접속후 접속을 계속해서 유지를 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며 혹시라도 튕김현상이 생기거나 접속을 종료후 재접속을 할려고하면 다시 대기를 하여 접속을 할수있을때까지 기다려야한다.

과연 이대기열 현상은 언제쯤 없어지고 원활한 플레이를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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