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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잡아라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 버즈2 메종키츠네 한정판 제품 예약판매당일 1시간만에 품절

by 이니블로거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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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4"와 무선이어폰인 "갤럭시버즈2"의 '메종키츠네' 에디션이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이 되었다고 한다.
갤럭시워치4의경우 예약판매 시작후 30분만에 완판이 되며, 갤럭시버즈2의 경우 1시간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었다고 한다.
삼성의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버즈2"의 메종키츠네 에디션의 품절대란으로 인해 현재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선 벌써부터 웃돈을 주고 거래가 성사되고 있다고한다. 두제품의 가격은 각각 46만원, 29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했다.


"갤럭시 워치4" 메종키츠네 에디션은 폭스모양의 펀치홀과 문양이 새겨진 베이지 색상의 스트랩이 특징이며, "갤럭시 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은 폭스 헤드 로고가 새겨진 가죽 충전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구매가 완료된 소비자들은 내달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되어 제품을 받아볼수 있다고 한다.

 

 

 


현재 이 품절대란으로 인해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프리미엄이 붙은 이에디션 모델을 웃돈을 주고 거래가 성사되고 있다. 기존 출고가격에 비해 약3~5만원정도 더 높은가격에 평균적으로 거래가 성사되고 있으며 출고가보다 최대 13만원까지 더 붙은 가격에 판매되는 사례도 발생했다고 한다.
이 사태는 이전 삼성의 '톰브라운' 에디션 모델에서부터 시작한 상황으로 '톰브라운' 에디션의 경우 "갤럭시 워치4"가 최대 55만원 더 높은가격에 거래가 성사되었으며 "갤럭시Z플립3"의 경우 최대 230만원 높은 가격에 거래가 성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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