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의 스마트폰 대란시절
혹시 모토로라에서 출시한 '디파이'라는 스마트폰을 알고계시나요?
그당시 드물게 생활방수를 지원했던 스마트폰입니다.
하지만 4G시대로 넘어가면서 모토로라는 추억속 스마트폰으로 기억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모토로라에서 2021년형의 새로운 '디파이'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곧있으면 출시될 모토로라의 '2021년 디파이'는 이전 디파이모델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새롭게 출시될 디파이의 사이즈는 169.8 x 78.2 x 10.9의 사이즈로 이전 세대에 비해 비교적 사이즈가 커졌다고 볼수있습니다. 또한 무게는 232g으로 적지않은 무게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보호해주는 글라스는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가 적용이되며 6.5인치의 화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662칩셋이 적용이 되며 4GB램이 탑재되고 64GB의 작은 내장메모리를 적용했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기본128GB는 되야 사용을 할수있을텐데 64GB내장메모리면 조금 작지않나라는 생각이드네요.
하지만 메모리확장을 지원한다고하니 그나마 조금 다행이라고 볼수있겠네요.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아웃도어용으로 제작되었던 디파이 모델인만큼 오래사용할수있게 만들어진듯합니다.
또한 1.5m수심에서 약35분까지 방수를 지원하는 IP68등급이 지원되고 1.8m에서 낙하실험도 통과를 하여
미국방부 밀리터리스펙 내구성 인증을 받아 아주 단단하고 내구성이 강한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카메라의 성능은 후면 트리플카메라가 탑재되며 48MP메인카메라가 적용되고 전면 셀프카메라는 8MP의 카메라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한화로 약36만 4천원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정식출시는 역시 미정이이지않을까싶습니다.
추억의 모토로라 디파이 새롭게 2021년형으로 재탄생했는데 보시기에 어떤것 같으신가요?
가격은 요즘스마트폰에 대비 저렴한 가격을 출시가 될것같습니다. 내장메모리는 작지만 그래도 가격대비성능이 좋지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IP등급까지 지원하고 밀리터리스펙 인증까지
이정도의 가성비 제품은 없을것같아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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