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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를 잡아라36

'한진택배' 택배기사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 스마트워치' 지원 배송물량의 급증으로 인해 택배배송기사들의 과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택배사들이 건강관리 대책을 내놓고 있다. '한진택배'는 택배기사들에게 건강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 할수 있는 스마트워치 250개를 지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스마트워치는 '택배기사 건강관리 솔루션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지급이 됬으며 스마트워치 착용자의 실시간 심장박동, 체온, 혈압, 활동량, 수면 상태 등을 데이터 장치에 모아 택배기사의 건강을 평가한다. 특히 심박수, 혈압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하게 되면 택배기사와 소속 대리점장에 동시 알림 기능이 있어 휴식 및 병원 진단 권유를 할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워치는 우선 택배물량이 많거나 배송난이도가 높은 구역의 기사와 대리점잠, 임직원에게 배포되어 올해 12월 말까지 시범운행을 진행하.. 2021. 11. 25.
자동결제 기술로 이제 스타벅스도 '무인매장'으로 된다. 최근 미국의 뉴욕 맨해튼에서는 무인 스타벅스 매장을 오픈했다고 한다. 파크와 렉싱턴가사이 59번가에 위치한 '스타벅스 픽업 위드 아마존 고' 매장은 스타벅스가 아마존의 무인 오프라인 매장 '아마존 고'와 협업해 오픈한 것으로 계산대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매장은 아마존 고의 무인 자동 결제 시스템 '저스트 워크아웃'을 활용하여 매장이기에 계산대가 필요가 없어진것이다. 이 '저스트 워크아웃' 무인 자동 결제 시스템은 매장내에 있는 수많은 센서가 고객이 담는 물건을 기록한 후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자동으로 결제되는 기술방식이다. 이 자동 결제 방식 덕분에 편하게 결제 가능하게 되었다. 매장에 들어갈때 아마존 앱에 있는 '인-스토어 코드' 혹은 손바닥을 스캔하며 물건을 고른 후 결제하지 않고 바로 나가.. 2021. 11. 24.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모더나'백신 부스터샷 허가 신청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지난 17일 미식품의약국(FDA)에 18세이상 성인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추가접종인 '부스터샷'을 허가 신청했다고 한다. 이 소식은 '뉴욕타임스'외 주요 외신에서 전해진 소식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을 65세이상의 고령자와 65세미만의 고위험군인 중증 질환의 위험이 높거나 정기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사람을 상대로만 부스터샷 접종을 허용하고 있다. '부스터샷'의 접종 용량은 기존 용량인 100마이크로그램 대비 절반의 용량인 50마이크로그램의 용량을 접종한다. 현재 절차에 따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추가 접종 효과 및 안정성에 대한 관련 데이터의 논의를 열어 '부스터샷'의 접종 유무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논의가 끝이난후 이르면 이.. 2021. 11. 19.
먹는 백신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긴급 승인 신청 지난 16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미 식품의약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했다고 한다. 현재 긴급 사용승인 신청을 한백신은 '팍스로비드'라는 이름의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알약 형태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이다. 이 경구용 화이자 백신은 자체 임상시험 결과 입원과 사망률을 89%까지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재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초기공급은 제한이될것으로 보인다고 WSJ(미국의 경제신문)은 전했다고 한다. 화이자는 올해 18만 코스 정도 생산이 가능할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에는 생산량을 최소 5천만 코스까지 늘릴계획이라고 알려져있다.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는 최소 복용단위인 1코스당 하루2번 세알씩 5일간 총 30알을 복용해야된다고 한다.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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