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공개한 첫FE태블릿 갤럭시S7FE 한국은 언제 출시할까?

삼성은 유럽시장에서 태블릭PC 제품 중 처음으로 FE 모델을 선보였다. 가격대를 낮춰 최근 급증하고 있는 태블릿 수요를 잡겠다는 계획으로 보이고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독일법인 공식 온라인샵을 통해 갤럭시탭 S7FE 5G모델을 공개했다. 

색상은 미스틱 블랙과 실버 2가지로 공개했고 가격은 한화로 약 89만원으로 책정되었다.

갤럭시탭S7FE는 삼성이 지난해 출시한 태블릿 갤럭시S7 5G의 보급형 모델이다. 갤럭시탭S7 시리즈는 110만원~130만원대에 출시되었던 모델이다. 갤럭시탭S7FE는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동일하며 일부 스펙만 조정해 가격을 낮춘게 특징이다.

갤럭시탭S7FE 모델은 향상된 S펜을 지원하며 전작과 동일하게 S펜을 활용할수있는 다양한 앱을 제공한다고한다.

태블릿에서도 데스크톱 모드를 활용할수있는 삼성 덱스 모드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은 이외에도 곧 갤럭시탭A7라이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탭 시리즈의 중저가 모델인 A시리즈의 첫보급형 제품으로서 20만원~3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