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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를 잡아라

현대카드 부회장 정태영이 배우 이정재에게 선물한 카드

by 이니블로거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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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의 부회장 정태영이 배우 이정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정태영 부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이정재에게 대해 "20년 친분이며 항상 차원이 다른 상상력으로 영감을 주는 귀한 지인"이라고 밝혔다.

 

 

이정재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언급한 정태영 부회장은 이정재에게 현대카드의 '블랙카드'를 선물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정재영 부회장은 '오징어 게임'을 기념하기 위해 이정재의 카드에는 드라마속 이정재의 번호인 456번을 부여하고 자신의 카드에는 오일남의 번호인 1번을 새겼넣었다고 한다. 이는 '오징어 게임' 속 인물들 처럼 '깐부' 사이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정재가 선물 받은 해당 카드는 지난 10월에 리뉴얼된 현대카드의 '더 블랙 에디션3'로 차상위 클래스 신용카드인 블랙카드 시리즈 중에 속하는 카드 이다.

연회비는 무려 250만원에 달하는 이카드는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갖춘 0.05%에 제한된 사람만 가입이 가능하며 천명에게만 제한적으로 발급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해당 '더 블랙 에디션3'는 정태영 부회장을 포함한 현대카드 임원 8명으로 구성된 승인위원회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아야 발급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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