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 '해리포터' 개봉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판'영상 공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중 '마법사의 돌' 개봉의 20주년을 맞이 하여 해리포터 주연배우 3인방이 다시 한자리에 뭉쳐 '특별판' 영상을 촬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번 특별판에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보고 싶었던 그리운 얼굴들이 많이 나와 누리꾼들이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소식은 지난 6일 'HBO Max'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리포터 20주년 특별판 영상을 깜짝 공개를해 소식이 전해졌다. 특별판 제목은 '해리포터 20주년: 리턴 투 호그와트'로 50초짜리의 짧은 티저 영상으로 공개가 되었다.

공개된 연상은 호그와트 종소리를 시작으로 '예언자 일보'를 읽고 있는 한 여자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배우들이 호그와트 초대장을 받는 모습과 함께 호그와트 급행 열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웅장한 배경음악을 뒤로 '해리포터' 로고가 떠오르며 해리포터역의 배우 '다니엘 레드클리프' , 론 위즐리의 배우 '루퍼트 그린트, 헤리미온느의 배우 '엠마 왓슨' 이름이 연달아 화면에 등장한다.

뒤이어 말포이역의 배우 '톰 펠튼'과 해리포터 최고의 악역 중 한명인 벨라트릭스역의 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 , 시리우스 블랙역의 배우 '게리 올드먼' 등 반가운 이름들이 줄줄이 영상에 등장을 한다.

이외에 해리포터 영화의 주요 조연배우들 또한 등장을 한다고 한다.

무려 20년간 해리포터 친구들과 어린 시절을 함께한 전세계 덕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특별판' 영상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들의 추억을 자극할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