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교육용 노트북 '서피스 랩탑se' 공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교육용 노트북인 '서피스 랩탑se'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서피스 랩탑se'는 크롬북과 경쟁하는 학교 납품 목적의 제품으로 기기전체가 기존처럼 알루미늄소재가 아닌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있으며 수리조차도 간편하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서피스 랩탑se'는 11.6인치의 LCD디스플레이로 출시되며 내장메모리는 4GB램과 64GB 내장스토리지를 탑재한 제품과 8GB 램과 128GB 내장스토리지를 탑재한 제품으로 총 2가지로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피스 랩탑se'의 운영체제는 독특하게 학생용 윈도우11se가 탑재된다고한다. 윈도우11se는 노트북 전용의 OS이며 교육용으로만 사용이 가능한 OS라고 한다.

또한 '서피스 랩탑se'의 배터리 성능은 최대 16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어 학생들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으로 보인다.

4GB램과 64GB내장스토리지를 탑재한 제품은 249달러(한화 약 295,000원)으로 출시가 되며 8GB램과 128GB내장스토리지가 탑재된 제품은 329달러(한화 약 390,000원)으로 출시한다.

이가격은 서피스에서 출시한 랩탑중 가장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후에는 학생들에게 판매가 매우 잘될것으로 보이는 가성비제품으로 보인다. 제품은 내년상반기에 출시될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