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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잡아라

벌써 '갤럭시Z플립4'소식이 나오고 있다? 더욱 개선된 '갤럭시Z플립4' 어떤 성능을 보여줄까?

by 이니블로거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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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출시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3'가 출시한 이후 많은 인기를 끌면서 3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중에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황중에 삼성이 내년에 출시할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Z플립4'에 성능면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와 화제가 되고있다.


더욱 커진 배터리용량


올해 출시한 '갤럭시Z플립3'는 출시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실사용자들에게 작은 불편함을 남겼던 제품이다. 그이유는 바로 '배터리 용량'때문이다. '갤럭시Z플립3'보다 앞서 출시했던 모델인 '갤럭시S21'의 모델의 배터리 용량이 4000mAh, '갤럭시Z플립3'의 배터리용량이 3300mAh 이전모델보다 700mAh가 배터리용량이 작은 모델이다.
그래서인지 잦은 충전이 필요했던 모델이다. 또한 초고속 충전이 지원이 되지않아 충전속도 또한 불만이었던 제품이다. 그런데 내년에 출시될것으로 보이는 '갤럭시Z플립4'의 경우 더욱 커진 배터리용량과 초고속 충전에 대해 개선할것으로 예상이된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아직 현상황으론 정확하게 나온 정보는 없지만 배터리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될것으로 예상이되는 부분이다.

 

 


힌지를 활용한 카메라


기존 '갤럭시Z플립3'의 경우 기존 '바'형식의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카메라가 탑재가 되었다. 그런데 최근 IT전문매체인 '렛츠고디지털' 소식에 의하면 내년 삼성의 '갤럭시Z플립4'에 힌지에 '회전식 카메라'를 탑재할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의 관련 특허를 출원한 상태여서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로 보인다. 만약 실제로 힌지에 '회전식 카메라'가 탑재된다면 카메라 렌즈가 원통처럼 회전하는 방식으로 전면에 셀프카메라 렌즈는 없어지고 '회전식 카메라'로 통합되어 탑재될것으로 예상이된다.
이렇게 된다면 전면카메라로 사용하던 고화소카메라를 셀프카메라로 활용할수 있어 더욱 선명하고 예쁜 셀프카메라를 촬영할수 있게된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이제 '펀치홀'이 없는 풀디스플레이 화면을 볼수 있을것으로 예상이된다.


더커진 외부화면이 더커진 외부화면으로 출시전망


올해 출시된 '갤럭시Z플립3'의 화제가 됬던 기능중 하나가 바로 '외부 디스플레이'일것이다. 그런데 IT전문 매체의 소식에 의하면 내년 '갤럭시Z플립4'에는 기존 외부 디스플레이 보다 더 커질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이유는 기존 외부디스플레이 옆에 자리했던 카메라가 힌지로 이동하여 회전식 카메라를 탑재하기 때문이다.
만약 실제로 이소식이 현실화가 된다면 '갤럭시Z폴드'시리즈처럼 외부디스플레이에서 많은 작업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삼성의 '갤럭시Z플립3'에 관련 어플을 설치하게 되면 외부디스플레이에서 많은 작업할수 있다. 이어플을 만든이유는 삼성이 내년 '갤럭시Z플립4'의 외부디스플레이 활용을 위해서 미리준비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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