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모델보다 커진다는 삼성 '갤럭시 워치4' 이야기

 

삼성은 차기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4'가 전작보다 크기가 더 커질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IT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지난 6일 팁스터닐스 아렌스마이어의 발언을 인용하며 갤럭시 워치4가 전모델의 비해 크기가 커진 42mm와 46mm로 출시가 될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갤럭시워치3의 모델은 41mm제품과 45mm제품으로 출시가되어 이번에 나오는 갤럭시 워치4 모델과는 1mm씩 크기차이가 난다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46mm 모델은 전모델에 비해 더커진 350mAh 배터리가 내장되며 42mm모델은 240mAh배터리가 내장될것이라고 한다.

 

반면 '갤럭시워치액티브'모델은 40mm,42mm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해 갤럭시워치 액티브2는 40mm,44mm제품 두가지로 출시가 됐다. 이에 삼성은 갤럭시워치 액티브의 가장큰모델 크기를 축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한다.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워치액티브4는 오는 7월에 열릴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폴더블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갤럭시플립 제픔과 함께 공개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