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덜란드 IT전문 매체인 "렛츠고디지털"에서 지난4일 구글이 7.6인치의 플렉서블 화면을 탑재한 폴더블폰을 개발 중이며 올해 안에 출시될것이라고 전했다.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이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름은 "픽셀 폴드"로 알려져 있으며 플레서블 디스플레이에 구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텐서"칩이 탑재될것이라고 한다. "렛츠고디지털"은 컨셉 아디스트인 "와카르 칸"과 협력해 "픽셀 폴드"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렌더링의 경우 곧 구글이 출시하는 "픽셀6"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한다.
공개된 "픽셀 폴드"의 디자인은 최근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Z 폴드3"와 비슷하면서, 전면 디스플레이 좌측 상단에는 펀치 홀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화면 베젤은 삼성의 "갤럭시Z 폴드3"에 비해 다소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펼쳤을때는 대화면의 태블릿 형태로 기기를 활용할수 있으며 우측 상단에는 삼성의 "갤럭시Z 폴드3"와 다르게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아닌 일반적인 펀치홀 카메라를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지난 9월 '다축 소프트 힌지 메커니즘 및 이를 구비한 폴더블 기기'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을 했다고 한다. 이 특별한 힌지를 사용하면 화면을 접었을때 작은 이음새만 생기며, 폴더블 디스플레이 부품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해 디스플레이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유명 IT 팁스터 '에반 블라스'는 구글의 폴더블 스마트폰 내부 코드명을 '패스포드'이며 아직 브랜드명은 정해지지 않았고 구글이 이기기를 위해 약 2년이상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구글은 코드명 '점보잭'으로 또다른 폴더블 픽셀 모델을 개발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올해 출시예정인 구글 "픽셀6"와 함께 발표를 할것으로 예상이되지만 아직까지 공개된 사항은 없는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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