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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막보급되던 시절 키보드자판의 배열과 유사한 물리전 쿼티자판으로 한때 큰인기를 끌었던 브랜드가 있다.
그 브랜드는 미국 전 대통령인 오바마대통령이 사용하기로 많이 알려진 '블랙베리'이다. 물리적 쿼티자판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블랙베리'가 다시 재기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있다.
지난 6일 IT업계에 따르면 블랙베리의 브랜드 사용권을 취득하고 있는 미국의 스타업 온워드 모빌리티는 최근 홈페이지에 '새로운 5G 블랙베리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위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있다.
온워리 모빌리티는 사전예약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신제품이 출시되었을때 가장먼저 기기를 받을수있는 혜택과 신제품이 출시되기전 제품의 상세스펙과 디자인을 먼저 안내받을수있는 혜택을 줄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아직 출시시기에 대해선 정확하게 밝혀진바가 없다는 것이다.
블랙베리는 예전부터 많은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다. 블랙베리는 'KEY2' 모델을 마지막으로 현재 제품을 출시하지않고 있었지만 현재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것을 볼수있어 많은 매니아층들이 기대를 하고있을것으로 보인다.
1999년부터 2000대초까지 휴대전화 시장의 점유율의 절반정도를 차지했던 '블랙베리'가 다시 출시할수 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쫀쫀한 키보드 다시써보고싶다." , "물리 쿼티키보드 감성을 다시만나보고싶다" , "얼른 디자인 보고싶다.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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