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패널의 새로운 진화, 샤오미가 구상중인 4면 엣지패널 풀디스플레이 '폭포폰' 과연 어떤 디자인일까?

베젤없는 풀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어떤가?

렛츠고 디지털 유출 렌더링이미지

중국의 스마트폰제조사인 샤오미가 스마트폰 화면 모서리부의 곡면형태로 제작하여 엣지패널의 스마트폰을 구상하고 있다고한다.
하지만 이미 삼성은 갤럭시s6시리즈부터 엣지패널을 사용해 스마트폰을 제작을 해왔던바가 있다. 그런데 이번 샤오미가 구상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기존 삼성의 가장자리 곡면 엣지패널이 아니라 상하좌우 4면을 모두 곡면처리해서 디자인한 '폭포폰'이다.
해당 샤오미의 폭포폰의 구상은 다시한번 곡면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유행으로 만들 것인지를 주목하고 있다.

샤오미는 최근 곡면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의 후면을 제외한 모든 곳을 디스플레이로 덮는 디자인에 대해서 특허를 확보했다고 한다.
특허명은 일명 '쿼드 커브드 스크린'이라고 한다.
특허내용에 따르면 일반적인 스마트폰 측면에 자리잡은 음량버튼과 이어폰 단자, 스피커 등을 찾아볼수가 없다고 한다. 대신 없어진 것을 대처할수 있는 여러가지 센서와 무선충전기능과 블루투스기능이 더욱 개선된다고한다.
또한 얼마전 삼성의 '갤럭시Z폴드3'에 탑재되었다는 UDC(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가 탑재되어 디스플레이에서 카메라는 찾아볼수가 없다고한다.

렛츠고 디지털이 공개한 '폭포폰' 렌더링 이미지

현재 샤오미가 구상하고 있는 이'폭포폰' 어떤 새로운 유행을 가져올지 기대가 된다.
다만 많은 개선사항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기존 삼성의 '갤럭시엣지'시리즈의 경우 그립감의 문제점과 내구성의 문제점이 있었으며, 샤오미에서 구상중인 '폭포폰'의 경우 각종 단자(충전단자,이어폰단자)와 음량버튼 및 전환버튼, 스피커가 사라지면서 많은 오류사항들이 발생하지 않을까싶다.
하지만 베젤이 사라지고 모든화면을 활용할수있는 '폭포폰' 출시만 된다면 많은 기대와 인기가 예상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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