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를 잡아라

세상에서 가장 비싼 휴대폰이 무려 13억원의 휴대폰 그이름은 바로 '르밀리언'

by 이니블로거 2021. 7. 8.
320x100

세상에서 가장 비싸고 특이한 휴대폰 어떨까?

스위스 명품 제조사 골드비시가 만든 르밀리언이라는 제품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이휴대폰은 2006년 출시가 되었으며 출시당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휴대폰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기네스북 세계기록에 오르기도 했던 휴대폰이다.
이휴대폰의 가격은 120만달러로 한화로 약 13억 5000만원이다.

이제품의 구성은 18K화이트 골드 또는 순금으로 구성이 되며 120캐럿 VVS-1등급의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져있으며 일반적으로 주머니에 넣을수도 없는 독특하고 특이한 디자인으로 제작이 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비싸고 화려한 외형과는 달리 내부 사양은 그리좋지 않은 사양이다. 르밀리언의 화면은 176X220화소 TFT 디스플레이에 200만화소의 단일싱글 카메라가 탑재되며 2GB내장메모리, 전화버튼은 표준 T9버튼이 탑재되었다고 한다.  2006년에 출시한 제품인 만큼 스마트한 현재에서는 그리좋지않은 사양이다.
그런데 이렇게 비싸고 희소성만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홍콩의 한 사업가와 러시아의 한사업가라고 한다. 골드비시사에서는 총3대의 르밀리언 휴대폰을 제작을 했고 그중 2대가 두사업가에게 판매가되었으며 현재 1대의 재고가 남았을것으로 보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