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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2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모더나'백신 부스터샷 허가 신청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지난 17일 미식품의약국(FDA)에 18세이상 성인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추가접종인 '부스터샷'을 허가 신청했다고 한다. 이 소식은 '뉴욕타임스'외 주요 외신에서 전해진 소식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을 65세이상의 고령자와 65세미만의 고위험군인 중증 질환의 위험이 높거나 정기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사람을 상대로만 부스터샷 접종을 허용하고 있다. '부스터샷'의 접종 용량은 기존 용량인 100마이크로그램 대비 절반의 용량인 50마이크로그램의 용량을 접종한다. 현재 절차에 따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추가 접종 효과 및 안정성에 대한 관련 데이터의 논의를 열어 '부스터샷'의 접종 유무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논의가 끝이난후 이르면 이.. 2021. 11. 19.
먹는 백신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긴급 승인 신청 지난 16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미 식품의약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했다고 한다. 현재 긴급 사용승인 신청을 한백신은 '팍스로비드'라는 이름의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알약 형태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이다. 이 경구용 화이자 백신은 자체 임상시험 결과 입원과 사망률을 89%까지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재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초기공급은 제한이될것으로 보인다고 WSJ(미국의 경제신문)은 전했다고 한다. 화이자는 올해 18만 코스 정도 생산이 가능할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에는 생산량을 최소 5천만 코스까지 늘릴계획이라고 알려져있다.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는 최소 복용단위인 1코스당 하루2번 세알씩 5일간 총 30알을 복용해야된다고 한다.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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