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에서 8분만에 스마트폰 충전할수 있는 기술 공개

샤오미에서 8분만에 스마트폰 충전할수 있는 기술 공개

샤오미 로고 이미지

 

중국의 IT대표 브랜드인 샤오미가 스마트폰을 8분만에 완충할수있는 기술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샤오미는 지난 31일 4000mAh배터리가 탑재된 샤오미의 '미11프로' 모델을 200W 유선 고속 충전 시스템을 이용해 8분만에 완전히 충전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120W 무선충전기로는 15분에 완전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샤오미 무선충전 배터리패드 이미지

샤오미가 공개했던 영상에서는 4000mAh배터리를 유선과 무선으로 충전시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장면도 나왔었습니다. 200W유선 고속충전 기술을 이용하면 44초에 10%가 충전되고 50%까지 충전하는데는 3분이 걸렸다고 합니다.

또한 120W 무선충전으로는 10%충전까지 1분이 소요되고 50%까지 충전하는데 7분이 소여되어 완충까지는 15분이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샤오미는 현재 급속 충전 기술 개발에 모든 힘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난2019년에는 샤오미가 4000mAh의 배터리를 17분만에 충전할수 있는 100W 고속충전기술인 '슈퍼 차지 터보'를 발표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년후인 현재 같은 용량의 스마트폰을 완충하는데 8분이 소요되는 기술을 개발해서 많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으면 5분안에 완전충전이되는 기술이 개발되지않을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