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배터리탈부착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다시출시한다.

삼성 갤럭시s5 후면 배터리이미지

오래전 사라진 탈부착형 배터리가 내장되었던 스마트폰을 기억하는가?

2014년 삼성의 갤럭시s5를 마지막으로 삼성은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는 애플의 아이폰의 영향인지 삼성과 LG모바일은 내장형 배터리 스마트폰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7년이 지난 지금 삼성이 다시 탈부착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생산한다고한다. 이는 국내에 출시가 될지는 아직미정이다.

삼성 갤럭시s4이미지

탈부착이 가능한 이스마트폰은 유럽의 최대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과의 합작으로 생산을 한다고 한다.

도이치텔레콤과 삼성은 수리가 간편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배터리를 내장한 친환경 5G스마트폰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스마트폰의 출시는 내년인 2022년중에 출시할것으로 예정되어있다.

유럽의 통신사와 합작으로 만들어진 스마트폰인만큼 이스마트폰은 국내에 정식출시는 하지않을것으로 예상되지만 해외직구로 구매하여 국내에 필요한 소비자가있으면 사용이가능할것으로 보인다.

현재와 같이 내장형배터리스마트폰만 출시하는 지금 탈부착이 가능한 스마트폰은 고연령대의 소비자라면 아주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를 탈부착해야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보조로 배터리를 한개더 들고다니며 배터리가 부족한 상황이 생겼을때 바로 배터리를 교체하여 다시 100%완충된 배터리를 사용할수있는 편리함이 있는 제품이다. 무거운 보조배터리를 들고다니는것보다 얇고 가벼운 보조스페어 배터리를 들고다니는것이 더 간편할수도있다.